얼결에 붙은 시험이라, 실기가 바뀐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합격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학교에서 OrCAD나 아두이노 전부 배운적은 있었는데, 제가 코딩에 정말 약해서 학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선 저는 98점으로 합격했습니다. 필기랑 실기 모두 한번에 붙었는데, 필기는 운이 좋았고 실기는 학원덕분이었습니다.

아두이노 동작은 전부 성공해서 아마 캐드에서 뭐 하나 실수한게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 학원은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인강도 제공되고 실강도 열어주셔서 시간 낭비없이 실기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AD는 실강 때 문제풀이 방법과 프로그램 사용법, 단축키 등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풀고

회로 스케치를 할 수 있는지 전부 알려주셔서,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따로 5번 정도 연습한게 전부입니다.

아두이노는 한 2주? 동안 계속 노트북 두들겼습니다. 제공해주신 자료에서 변수 이름을 짧게 만들고,

함수도 조금 간단하게 정리해서 나름대로 외우기 싶게 코드를 변경해서 외웠습니다 ㅎㅎ

제일 중요한 것은 흐름도!!!!!!! 코딩할 때마다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매번 적어서 이것도 암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통째로 외운다기보다는 이런 함수가 쓰이는데 거기에 어떤 동작을 넣어야하지? 이런식으로)

하루에 못해도 3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빵판에 조립하는 거는 코딩하다가 머리가 멈춘 것 같을 때마다

해서 못해도 8번은 연습하고 실기 시험봤습니다 ㅋㅋㅋ 사실 공개 1, 2, 3 전부 비슷한 맥락이고 어떤 동작이 

추가되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인강을 하나 제대로 보고 실강 때 코드 설명해주신 것 듣고 나서 열심히 

연습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거 보시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